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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82

저렴한 붙이는 방충망, 샐프설치 제가 9층짜리 오피스텔의 7층에 거주중 입니다. 겨울에는 좀 춥더라도 문좀 열어 둬도 벌레들이 없어서 환기시키면 바람도 잘 들어오고 좋긴 합니다만... 황사, 미세먼지가 10일기준 8일정도는 안좋음으로 되어 있으니 환기의 필요성을 더더욱 못느꼈었죠. 그러나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항상 집에서 쾨쾨한 냄새가 진동하기에 부득이 하게 환기를 해 주는 편입니다.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좀 있었죠. 봄부터 ~ 가을까지 불편한 손님들의 (풍뎅이, 나방, 파리, 모기 등등..) 무단난입으로 너무 거슬리더군요. 해서 집주인에게 몇번이나 방충망좀 설치해 달라 요청 한 끝에 부동산을 통해 돌아온 답변이 7층이라 창문으로 벌레가 들어오는게 아니라, 현관문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이유같지않은 이유?? (핑계도 참...어이가 없음;.. 2020. 8. 24.
착한 가격의 강원도 옥수수 오랫만에 포스팅 하게되네요. 생각해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ㅠ 오늘은 몇일 전 강원도에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찐옥수수를 사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? 옥수수를 당일수확 후 바로 쪄서 더 맛있을 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. ^^ (사진은 운전중이라 옆에 동료가 찍어서 그런지 영... 간판을 알아보기 힘드네요;;)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시기도 하셔서 해서 갑자기 든 생각~!! 집에서 쪄 놓은 후 출출할 때 한,두개씩 데워 먹고, 전에 먹어봤던 마약옥수수?? 그것도 도전해 볼 목적으로다가 1박스 배달해 달라고 주문까지 하고 왔었죠. (보통 1망에 11개~12개 들어가는데 1만원, 한 박스씩 주문하면 서비스로 몇개 더 넣어준다 합니다^^;) 두둥! 2일 뒤 문앞.. 2020. 8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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